글로벌 K-Beauty 브랜드 카자(Kaja) 스토리 제 2탄
런칭 직후 미국 세포라 전 매장 품절
현재 미국 세포라 18~24세 고객 사이에서 1등 브랜드 등극
이 놀라운 스토리의 주인공은 바로 2018년 9월에 런칭된 글로벌 K-뷰티 브랜드 카자(Kaja)입니다.
’미미박스’가 전세계 최초로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뷰티 유통 리테일 ‘세포라’와 공동 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하게 된 카자(Kaja)가 어떤 전략과 히스토리를 통해 글로벌 K뷰티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었는지, 그 비법 함께 알아봐요
K뷰티의 인기가 치솟고 있을 당시, 세포라는 중저가 가격으로 포지셔닝하고 있는 K뷰티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어요.
그 중에서도 K뷰티를 미국에 소개한 대표주자인 ‘미미박스’에 세포라가 먼저 컨택하여, 함께 K뷰티의 미국 현지화를 위해 공동 개발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됩니다.
카자의 성공 전략
카자는 당시 스킨케어에만 치중되어 있던 미국 시장의 K-뷰티 트렌드에서 과감하게 벗어나, K-뷰티의 컬러 카테고리라는 비어있는 시장의 기회를 찾아 공략했어요.
또한 K-뷰티는 패키지나 디자인에 약하다는 선입견을 깨고, 귀엽고 사랑스러운 패키징뿐만 아니라 경험해보고 싶은 포뮬라로 Gen-Z에게 독특하고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Fun-novative(Fun + Innovative)한 브랜드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.
미미박스의 고객 경험 중심, 트렌디한 감성, 빠른 신제품 출시 주기라는 장점과, 세포라가 축적해온 미국 현지 시장 및 소비자 인사이트가 결합되어 미국 시장에 최적화된 제품을 빠르게 개발할 수 있었던 것 또한 주요한 성공 전략이었습니다.
카자(Kaja) 와 관련된 흥미로운 Story
브랜드의 이름은 해당 브랜드의 정체성을 한눈에 보여줄 수 있어야 하죠! 카자(Kaja)라는 이름은 K-뷰티의 정체성을 보여줄 수 있도록, “가자(Let’s Go)”, “과자(snack)” 이렇게 두 가지 단어에서 모티브를 가져와 결정되었습니다.
카자(Kaja)는 이런 키워드를 통해 10~20대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성장했습니다.
“Let’s go” 테마 안에서 재미있고 playful한 패키지
한 손에 쏙 들어오는 Bite-sized
툴 없이 간편한 Finger-friendly
쉽게 메이크업을 완성하는 Multi-purpose
현재는 K-뷰티의 특징 뿐만 아니라, 다양한 인종을 가진 미국 뷰티 시장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인 Inclusivity를 가진 브랜드로 성장하고자 피부톤, 컬러, 모질 등 모든 인종이 카자(Kaja)를 통해 K-뷰티의 매력을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고 있습니다.
앞으로도 계속해서 성장할 카자의 미래, 많은 기대 부탁 드립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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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미박스는 지속적으로 새로운 흐름에 투자하고, 기존의 공식을 깨고 K-Beauty 만의 매력적인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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각자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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함께 고민하고, 다양한 방법을 실험하고, 실패해도 다시 시도해보면서
우리만의 색과 매력을 보여주는 콘텐츠와 글로벌 역량을 갖추어가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