글로벌 K-Beauty 브랜드 카자(Kaja) 스토리 제 5탄
카자의 업적
No.1
Eye Category 제품
No.1
Gen-Z 선호 브랜드
런칭 직후
전 매장 품절 대란
카자(Kaja)는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의 활약으로 K-뷰티의 매력을 전세계 곳곳에 알리며 빠르게 성장 중입니다.
귀여운데 품질도 좋은 이런 어마어마한 브랜드와 제품을 만든 사람은 누구인지 궁금하시죠.
어떤 전략과 과정으로 세포라 아이 카테고리 No.1, 미국 Gen-Z 선호 No.1 브랜드가 될 수 있었는지, 글로벌 K뷰티 컬러 브랜드 카자(Kaja) 의 브랜드 리더 율(Yull)의 인터뷰 함께 보시죠!
Q: 어떻게 카자 팀에 합류하게 되었나요?
A: 저는 처음에 포니 이펙트(pony effect) 팀으로 미미박스에 합류하게 되었어요.
그러다가 미미박스와 세포라가 ‘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’ 공동 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운 브랜드를 런칭하게 되었고, 세포라가 한 눈에 혹 반할만한 멋진 제안을 만들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바로 합류하기로 결정했어요.
Q: 신제품을 만들 때 어떤 것들을 고려하시나요?
A: 미국 시장을 주요 타겟으로 하다 보니, 미국 Consumer Insight를 찾기 위해서 노력해요. 인스타그램, 틱톡 등 미국 고객 사용 비율이 높은 SNS를 자주 확인하고, 미미박스 미국 오피스와 협업해 트렌드를 파악하고 있어요.
또, 단순히 제품을 넘어 소비자들에게 독특하고 즐거운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재미 요소를 가미할 수 있는 용기들을 찾아보기도 하고요.
Q: 카자, 이 정도로 성공할 줄 아셨나요?
A: 기획 당시부터 K뷰티의 장점인 가성비 영역과 재미있는 경험을 모두 제공할 수 있는 Cheeky Stamp, Wink Stamp, Beauty Bento 같은 제품들이 타 브랜드와 비교해 확실한 차별점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.
실제로 독특한 용기를 활용한 틱톡 영상을 업로드해서 큰 화제가 되었고, 지금까지도 글로벌 회사 중 TOP 4 틱톡 팔로워를 보유할 정도로 성장했고요. 앞으로 더 잘하고 싶어요!
Q: 미국 뷰티 시장의 규모가 100조를 넘고, 특히 미국에는 다양한 인종의 고객이 존재하는데 미국을 타겟 시장으로 한다는 것이 어렵지 않나요?
A: 다양한 인종의 소비자들을 모두 만족 시킨다는 건 여전히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. 모질도 다르고 같은 발색도 피부 톤에 따라서 다르게 보일 수 있거든요.
그래도 한 명 한 명의 소비자를 만족 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인종의 모델 사진을 제공하거나, 다양한 모질을 위해 여러 방식으로 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모든 소비자들이 K뷰티의 매력을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어요.
Q: 그렇다면 앞으로 카자의 성장 계획은 무엇인가요?
A: 클린 뷰티와 sustainability 측면에서 더욱 성장하는 카자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요. 환경 보호를 위한 제품 용기 뿐만 아니라, 2023년에는 카자(Kaja)가 100% Vegan & Cruelty-Free 브랜드 전환에 성공했어요.
그만큼 변화하는 미국 소비자들의 니즈를 빠르게 반영하려고 해요. 이걸 기반으로 전세계의 다양한 소비자들을 만날 수 있는 브랜드가 되면 좋겠어요.
Q: 글로벌 뷰티 브랜드를 만들고 싶은 미래의 BM에게 조언이 있을까요?
A: BM은 단순히 제품을 기획하고 만드는 것을 넘어서, 소비자들이 정말 원하는 상품이 무엇인지 알고, 시장의 트렌드를 이해해야 해요. 그걸 통해 소비자 경험까지 아우를 수 있는 게 BM의 중요한 역할인 것 같아요.
카자(Kaja) 브랜드와 전 제품 구경하러 가기 (링크)
전 세계 뷰티 브랜드 팔로워 4위 카자(Kaja)의 틱톡 구경하러 가기 (링크)
미미박스는 지속적으로 새로운 흐름에 투자하고, 기존의 공식을 깨고 K-Beauty 만의 매력적인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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각자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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함께 고민하고, 다양한 방법을 실험하고, 실패해도 다시 시도해보면서
우리만의 색과 매력을 보여주는 콘텐츠와 글로벌 역량을 갖추어가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.